자동차검사
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의 안정성 그리고
환경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
중요한 절차 중 하나도 이 검사는
차량이 도로에서 운행을 하기에 적합한
상태인지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
법정에 익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
확인을 하는 과정입니다.

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
운영을 하는 검사소 또는 사설 검사소에서
검사를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형태의 검사소가
만들어져 있으며 검사소에 가기 전 각 장단점을
알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자동차 정기검사? 종합 검사? 뭘까?
자동차 정기검사는 비 영업용 차량을
기준으로 최초로 자동차 등록을 한
이후로 4년 후, 그리고 2년마다
법적으로 주기에 따라서 검사를 해야 되며
자동차 종합 검사의 경우라면
경유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
또는 최초로 등록을 하고 난 후 일정 기간이
지나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차량이 대상입니다.

만일 자신의 차량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되는지
확인이 필요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
통해서 조회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.
이번에는 검사소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.
한국교통안전 공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검사소는
공공기관에서 운영을 하는 검사소이기에
검사를 하는 절차가 표준화되어 있어서
모든 차량이 동일한 기준으로 검사를 받을 수
있게끔 되어있다는 점이며
또 사설 업체보다는 금액적인 부분에서
조금은 저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
검사 항목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.
검사 항목은 안정성 점검을 통해
브레이크, 조향, 서스펜션, 타이어 등을
점검하고 그 외에 배출가스와 소음 등을
검사하게 되면 검사 비용은 차종에 따라서
상이 하지만 정기검사 기준으로 알아보았을 때
대게 2만 원에 3만 원 사이라고
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.
경형차 17,000원
소형차 23,000원
중형차 26,500원
대형차 29,000원
하지만 만약 자동차 검사를 한 번에 통과하지
못 하고 불합격이 될 경우라면 재검사비가
별도로 발생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.
한국 교통안전 공단에서 운영하는 검사소를
이용할 경우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
사설업체와 비교해 보자면
일반적으로 사설 업체보다 비용이 저렴함과
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검사소인 만큼
기준이 엄격하고 또 신뢰를 할 수 있으며
검사 과정과 기준 또한 정확하고 일관성이
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이러한 장점이 존재하는 만큼 단점도 있는데
아무래도 공공기관을 선호하시는 분들이
많이 있으신 만큼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
특정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
거리가 멀 경우라면 검사소까지 방문을
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한국교통안전공단
자동차 검사차량의 조회와 예약 또한
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가능하니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